얼마 전 생일선물로 받은 올리브영 기프티콘을 쓰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몇가지를 구매했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한번 씩 사용해 보는 데에 재미가 들였다.
조르단 칫솔도 그의 연장선이었다. 엄마한테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칫솔이라고 소개했는데,
생각보다 칫솔모가 부드러워서 두개 더 사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칫솔모가 굉장히 부드럽다. 플라스틱의 보통 저렴한 칫솔을 사용했었는데, 훨씬 부드럽다.
올리브영에 갔을 때, Soft와 Ultrasoft가 있었는데, 울트라는 너무 부드러울 것 같아서 그냥 소프트로.... 구매했다.
200원 정도 남았길래 구입한 아이스붐 레몬 맛.
검색해보니 수험생 캔디 이런 이름으로 유명한 듯 하다.
나는 패키지가 예뻐서 구매했다.
다 먹고 나면, 뭐를 넣어 가지고 다닐지 기대된다.
(원래 사탕은 잘 안먹어서,,, 손이 안가긴 하지만, 한번 먹어보니 화한 민트 사탕이다. 그런데 달다!)
요새 손이 건조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핸드크림을 바르게 됐다.
보습력 보다도 바르고 나서 미끌거리고 촉촉한 느낌을 싫어해서
딱 맞는 핸드크림을 찾아보려 이런 저런 제품을 써보게 되었다.
핸드크림 유목하다보니, 꽃향기도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되어 고른 베이비그린티향!
향은 그린티향이라기 보다는 베이비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게 좋다.
무엇보다 바르고 나서 바로 컴퓨터 타자를 칠 수 있을 만큼 미끌거리지 않으니 마음에 든다.
캐드키드슨 핸드크림은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
찾아보니 올리브영에서 유명한 제품이라기에 같이 리뷰한다.
내가 쓰고 있는 향은 "와일드로즈 & 퀸스" 핸드크림인데,
확신의 장미향이다. 확실한 꽃향기다.
더블유드레스룸 핸드크림보다 유분기가 많고 (주관적), 조금 더 촉촉한 (미끈한) 느낌이 든다.
위의 제품들과 함께 언파 차차치약, 리스테린, 카밀 핸드크림도 구매했는데,
사용 후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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