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생일선물로 받은 올리브영 기프티콘을 쓰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몇가지를 구매했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한번 씩 사용해 보는 데에 재미가 들였다. 조르단 칫솔도 그의 연장선이었다. 엄마한테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칫솔이라고 소개했는데, 생각보다 칫솔모가 부드러워서 두개 더 사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칫솔모가 굉장히 부드럽다. 플라스틱의 보통 저렴한 칫솔을 사용했었는데, 훨씬 부드럽다. 올리브영에 갔을 때, Soft와 Ultrasoft가 있었는데, 울트라는 너무 부드러울 것 같아서 그냥 소프트로.... 구매했다. 200원 정도 남았길래 구입한 아이스붐 레몬 맛. 검색해보니 수험생 캔디 이런 이름으로 유명한 듯 하다. 나는 패키지가 예뻐서 구매했다. 다 먹고 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