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라는 제도가 있고,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절차와 수급 유형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나, 그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리뷰가 없어 관련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취성패 제도가 진행된 2018년에는 리뷰가 많은데 최신 리뷰는 없다...ㅜ)
!특히! 2021년에 개편된 사항이 있어 더욱 헷갈리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지원 절차 및 관련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아래에서 신청할 수 있다.
www.work.go.kr/kua/intro/kuaIntro.do#
본인은 아래와 같이 2021년 초에 수급 자격을 인정받았으며, 그 이후 절차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1차 구직촉진수당 지급까지 기간!
신청일로부터 약 7주가 소요.
퇴직 혹은 졸업이 예정되어 있다면,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본인은 2월 초에 국민 취업 지원 제도를 신청했는데,
수급 자격이 인정되고, 통보 받기까지 4주가 소요되었다,
그 후, 1개월 이내에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3번의 면담을 가져야 한다.
나는 하는 일이 없어서... 굉장히 빠르게 면담했다.
생각보다 소요되는 기간이 길으니, 졸업이나 퇴직이 예정되어 있다면 미리미리 신청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수급 금액과 일정
만약 3/18에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3/18일에 1차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이후, 월 2회 취업활동계획에 따른 구직활동을 이행하고 보고하면, 매달 18일에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다.
구직촉진수당은 회당 50만원이며, 6개월까지 수급 가능하다.
수급이 중단되는 취업의 조건
본인이 궁금했던,,, 부분이라 선생님께 구두로 여쭤본 사항이니,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1. 취업을 희망하고자 하는 분야와 직종이 일치할 것.
2.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 및 근로 계약서와 고용 보험이 가입되어 있을 경우.
3. 주당 30시간 이하 근무더라도, 구촉수당 (50만원)보다 월급이 많을 경우.
수급이 중단된다!
내일 배움 카드와의 관계
국민 취업 지원 제도 진행 중, 내일 배움 카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1. 내일 배움 카드는 먼저 발급 받아도 무방!
(하지만 선생님과 발급받는 것을 추천!)
2. 내일 배움 카드를 사용할 경우 (수업을 신청하고 들을 경우), 담당 선생님을 통해 신청하게 되면 자비부담액이 줄어든다!
내일 배움 카드는 먼저 발급 받아도 무방하지만, 신청할 때는 선생님과 상담 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뭔가 승인 절차 후에 자비 부담금이 줄어들거나 0원이 된다!!
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여기까지 1차 수급 절차까지 알아보았다.
2021년에 개편된 내용에 정보가 없어서,, 다들 화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