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jennyee

건축다방은 건축/건설 분야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활동하는 4명의 건축인이 만나 기획한 공간입니다.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건축 반상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 건축다방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 세번째 건축 반상회에서는 [어떻게 회사에서 레빗으로 함께 작업할까? 신입이 알았으면 하는 레빗] 이라는 주제로 실습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건축과 BIM 설계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Revit 기초 강좌를 3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단순히 레빗 모델링하는 법 말고, 레빗의 데이터 구조와 개념부터 차근히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프로젝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지 관리 기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함께 실습하며 기초를 다지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세요. 🖥️✨세션 이후..

[신입이 알았으면 하는 Revit 기초 상식]1. Worksharing 워크 쉐어링 기술 - Central file과 Local file# 왜 중요한지?회사에서 혼자 레빗 모델링을 하는 경우는? 없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레빗 모델을 공유하며 모델링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나온 것이 Worksharing 기술이다.Autocad에서 XREF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어떻게 시작하지?처음 New 모델을 생성하면, worksharing 상태는 아니다.Colaborate > > Workset 으로 활성화가 가능하다.주요 기능을 알아보자.1. Workset 작업 세트2. Central file과 Local file2. Owner와 Borrower3. Synchronize4. Reload Latest5. Reli..

작년 후반기부터 뉴스레터를 구독해 읽기 시작했다. 어피티와 뉴닉, 커피닷 등을 읽는데, 뉴스레터 추천에 대한 내용은 시중에 많아 생략하도록 한다. 하루를 뉴스레터로 시작하는 일이 조금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아 즐겁게 보고 있다. 오늘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던 내용은 킬러 콘텐츠에 관한 내용이었다. stibee.com/api/v1.0/emails/share/tvD7I8M5AAfvRPVAaQceO2OLn5438w== (광고)💰탄소국경세? 그게 뭔데? #증시일정 #에코머니타임 #일과이분의일 stibee.com #킬러 콘텐츠 #사이드잡 "일과 이분의 일 by 해피스완" 컨텐츠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본인은 학생이었지만, 꾸준히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주로 영어..

좋은 기회 중 하나로 buildingSMART International(bSI) Standard Summit에 참석하게 되었다. 빌딩 스마트는 건설 자동화,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대표하는 국제 기구 중 하나이다. 협회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고, 기구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주로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open BIM (building informatic modeling) 을 관장하기 위한 여러 기준과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IFC (Industry Foundation Classes) 를 개발한 것이며, 이는 Revit, Archicad등의 여러 BIM 툴에서 자유롭게 교환될 수 있는 파일의 형태이다. 빌딩 스마트 국제 협회는 일년에 두번 (상반기,..

IFC (Industry Foundation Classes) - 건물정보를 표현하는 국제표준 스키마. ISO-STEP 기술과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ISO-STEP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 Standard for the Technical Exchange of Product Model Data. ISO의 기술 위원회 (Technical Committee) TC 184와 산업자동화와 관련된 표준 ISO 10303을 지칭한다. ISO-STEP은 제조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공정산업의 표준과 상호운용성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가 되는 기술, 도구, 그리고 방법을 제공한다. https://www.steptools.com/stds/step/ ISO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