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 코로나에 확진 되었다. 다행히 증상은 크지 않았다. 이틀정도 앓아 누웠지만, 그 후에는 코감기 증세만 있었다. 미각과 후각은 다행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가래가 계속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근 두 달 째 재택 근무를 하고 있어서 격리기간 중 이틀은 근무를 했다. 대표님이 코로나 지원금은 알아서 받으라고 하시니, 유급휴가 대신 지원금을 받아보고자 한다. 이제 곧 격리가 해제되니, 확진자 지원금을 찾아서 받아보자. 이 포스트는 수원시 기준이며, 4월 5일 격리 해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약해보자면 코로나 확진자는 다음의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1) 회사에서 유급 휴가를 받을 경우 → 회사가 지원금 신청 2) 회사에서 유급 휴가를 받지 않을 경우 (격리 중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