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회차] 건안기 / 건설안전기사 필기 합격 후기
2021.03.07
오늘 건안기 필기 봤는데, 가답안 확인하고 신나서 쓰는 후기이다.
시작할 때는,
건축기사 따고 기사를 한번 더 따게 될 줄은 몰랐는데,,, 공부하게 되어서 매우 기분이 안좋았다...
건축기사 딴지도 2년이나 되어, 다 까먹었는데.... 따려니깐 너무 막막했다.
건안기는 산안기에 비해 정보가 별로 없어서, 정보도 정리할 겸, 신나는 겸 포스팅해본다.
교재 및 공부 방법
건설안전기사 "필기" 로 공부했다.
1. 필기 vs 과년도
- 서점에서 직접 두 책을 비교했는데, 과년도의 해설도 좋았지만 나는 정리된 부분이 꼭 필요했다. 과년도만 돌려서는 잘 공부를 못하는 스타일이라, 필기책을 구매했다. 필기책에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도 문제가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6800765
2021 건설안전기사 필기
요점정리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구체적으로 표현을 했다. 본문의 요점에서 이해하지 못했다면 출제예상문제에서 반드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 문제(1항목)을 이해하면 열 문제(10항목)
www.aladin.co.kr
2. 정재수의 안전스쿨에서 교재 인증
정재수의 안전스쿨 : 네이버 카페
정재수의 안전스쿨, '안전자격증'을 안전하게 취득하기 위한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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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를 구매하면, 정재수의 안전스쿨 네이버 카페에서 동영상 강의(3개년 문제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 공부 기간
- 19일 전부터 공부하긴 했는데, 순 공부 기간은 열흘이었다! 열흘동안, 평균 6시간씩 공부한 것 같다.
4. 공부 방법과.... ㅌ팁...이랄까... 허허
- 먼저 안전기사 감을 잡기 위해 정재수 선생님의 1개년도 해설 강의를 들었다. 정말 감을 잡기 위해서라, 그냥 필기하면서 들었다.
- 그 다음부터는 정리된 부분 읽고, 문제 풀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결국, 시공/재료 파트는 읽지도 못하고 과년도 문제를 풀게 됨)
마지막 3일은 과년도 문제를 돌렸는데, 사실상 2018년도, 2019년도 과년도만 외우고 갔다.
▼▼▼ 아래 사이트는 자격증 기출문제 CBT 문제 사이트인데, pdf/한글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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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래처럼 아이패드에 문제를 먼저 풀고, 책에는 틀린 문제만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같은 문제를 두세번 풀었다!
저도 다 틀렸지만..... 합격할 수 있으니,,, 3개년만 외우고 가세요 여러분...ㅠㅠㅠ
★★ 사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과년도 책을 사도, 인터넷에 필기 정리 자료가 많으니 찾아서 봐도 좋을 것 같았다.
도움이 됬던 자료는 요기!
건설안전기사 필기 자료 pdf - 산업기사, 필답형 포함
건설안전기사 필기 자료를 요약한 pdf 파일을 소개합니다. 내용은 건설안전기사 필기, 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 건설안전기사 필답형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핵심 요약 자료집입니다. pdf 파일은 글
coderlife.tistory.com
시험 간단 후기
건안기는 총 6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목 당 40점 이상 (20문제),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다.
과목 당 간단한 소개 및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 (주관적)
제 1과목: 산업안전관리론 ☆★★★★
제 2과목: 산업심리 및 교육 ★★★★★
제 3과목: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
제 4과목: 건설시공학 ☆★★★★
제 5과목: 건설재료학 ★★★★★
제 6과목: 건설안전기술 ☆★★★★
나는.. 다 어려웠던 것 같다...
먼저 1과목 - 3과목은 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여서, 처음에 정말,,,, 멘붕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문제를 다 풀었기도 했고, 해설도 꼼꼼히 읽었다. 하지만,,, 과년도가 최고였던...
그래도, 이해를 못하면 과년도도 소용이 없으니, 한번 훑고 지나간 것은 잘한 것 같다.
시공학과 재료학은... 정말 쓱 보고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
재료학은 처음 들어보는 재료도 많고, 기사를 땄어도 여전히 모르는 재료가 많아, 모의고사 때 엄청 과락이 났었다.
(겨우 과락을 면한...)
어쨌든 너무 고역이었다...ㅠ
마치며
물론 필기 합격자 공지가 나와야 하겠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다.
실기 시험도 남았지만, 오랜만에 한번에 마무리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실기 책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데, 후기를 살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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